새누리 의원들, AG 여자축구 결승전 북한팀 응원
입력 2014.10.01 (14:02)
수정 2014.10.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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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원들이 오늘 오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북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습니다.
오늘 응원전에는 새누리당 내 공부 모임인 '통일경제교실'과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과 보좌진 등 50여 명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개성공단에서 제작한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홍일표 의원은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그동안 대북관계에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줘 온 게 사실"이라며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간 화해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응원전에는 새누리당 내 공부 모임인 '통일경제교실'과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과 보좌진 등 50여 명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개성공단에서 제작한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홍일표 의원은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그동안 대북관계에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줘 온 게 사실"이라며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간 화해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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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의원들, AG 여자축구 결승전 북한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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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1 14:02:45
- 수정2014-10-01 15:16:05
새누리당 의원들이 오늘 오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북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습니다.
오늘 응원전에는 새누리당 내 공부 모임인 '통일경제교실'과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과 보좌진 등 50여 명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개성공단에서 제작한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홍일표 의원은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그동안 대북관계에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줘 온 게 사실"이라며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간 화해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응원전에는 새누리당 내 공부 모임인 '통일경제교실'과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과 보좌진 등 50여 명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개성공단에서 제작한 '우리는 하나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홍일표 의원은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그동안 대북관계에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줘 온 게 사실"이라며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간 화해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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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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