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형식의 등과 LED 조명으로 서울 청계천 일대를 밝히는 서울 빛초롱축제가 오늘부터 공식 개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매일 저녁 5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14 빛초롱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약 1.2km 구간에서 3만 개의 전구와 3백 개 등이 조화를 이룬 58개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광통교 부근에 전시되는 8미터 높이 소망트리에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망이 등에 담겨 전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매일 저녁 5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14 빛초롱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약 1.2km 구간에서 3만 개의 전구와 3백 개 등이 조화를 이룬 58개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광통교 부근에 전시되는 8미터 높이 소망트리에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망이 등에 담겨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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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오늘부터 공식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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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7 00:09:30
전통 형식의 등과 LED 조명으로 서울 청계천 일대를 밝히는 서울 빛초롱축제가 오늘부터 공식 개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매일 저녁 5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14 빛초롱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약 1.2km 구간에서 3만 개의 전구와 3백 개 등이 조화를 이룬 58개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광통교 부근에 전시되는 8미터 높이 소망트리에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망이 등에 담겨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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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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