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방위사업 비리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외

입력 2014.11.21 (21:42) 수정 2014.11.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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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합동 수사단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신한울원전 건설 협상 15년 만에 타결

신한울원전 건설협상이 15년만에 타결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은 오늘 오전 울진군청에서 신한울원전 건설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울진군에 2,8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8개 대안사업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IDU, ‘북한 인권개선 촉구’ 성명 채택

국제민주연맹 IDU는 오늘 서울에서 세계 41개국 보수정당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당수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희호 여사 육로 방북 합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합니다. 남북 실무진은 오늘 개성공단에서 진행된 실무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한 뒤 방북 시기와 일정은 2차 실무협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광장 '세월호 분향소' 철거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오늘밤 철거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에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민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합동분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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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방위사업 비리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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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1-21 2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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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합동 수사단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신한울원전 건설 협상 15년 만에 타결

신한울원전 건설협상이 15년만에 타결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은 오늘 오전 울진군청에서 신한울원전 건설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울진군에 2,8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8개 대안사업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IDU, ‘북한 인권개선 촉구’ 성명 채택

국제민주연맹 IDU는 오늘 서울에서 세계 41개국 보수정당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당수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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