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에볼라 긴급 구호대 다음 달 13일 첫 파견 외

입력 2014.11.26 (21:42) 수정 2014.11.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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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시에라리온에서 활동하게 될 정부 긴급 구호대 1진 10명이 다음달 13일 처음으로 파견됩니다.

"50만원 초과 카드 결제 시 신분증 확인 안 해"

금융위원회는 50만 원 초과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 감독 규정이 소비자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중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뉴엘 뇌물 수수 혐의' 금융인 2명 체포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무역보험공사 부장 허 모씨와 수출입은행 비서실장 서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함정단속' 중 20대 여성 추락사

어젯밤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모텔에서 경찰의 성매매 함정단속에 걸린 다방 종업원 24살 조모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려시대 곡물 운반 '조운선' 복원

고려시대 전남 지역에서 생산한 곡물을 싣고 개경으로 가다 침몰한 곡물운반선이 복원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0년 충남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 발굴한 고려시대 조운선 마도 1호선을 실물 크기로 복원해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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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에볼라 긴급 구호대 다음 달 13일 첫 파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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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1-26 2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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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시에라리온에서 활동하게 될 정부 긴급 구호대 1진 10명이 다음달 13일 처음으로 파견됩니다.

"50만원 초과 카드 결제 시 신분증 확인 안 해"

금융위원회는 50만 원 초과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 감독 규정이 소비자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중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뉴엘 뇌물 수수 혐의' 금융인 2명 체포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무역보험공사 부장 허 모씨와 수출입은행 비서실장 서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 '함정단속' 중 20대 여성 추락사

어젯밤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한 모텔에서 경찰의 성매매 함정단속에 걸린 다방 종업원 24살 조모씨가 창문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려시대 곡물 운반 '조운선' 복원

고려시대 전남 지역에서 생산한 곡물을 싣고 개경으로 가다 침몰한 곡물운반선이 복원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0년 충남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 발굴한 고려시대 조운선 마도 1호선을 실물 크기로 복원해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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