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속…동생 조현민 "복수하겠다" 문자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건 초기부터 조직적인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길·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혁신으로 국민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0%대…디플레이션 우려
이번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대에 진입했습니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2년 연속 1%대에 그쳐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춥지만 해돋이 관측 가능…서해안 폭설
새해 첫날 서울 영하 10도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건 초기부터 조직적인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길·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혁신으로 국민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0%대…디플레이션 우려
이번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대에 진입했습니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2년 연속 1%대에 그쳐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춥지만 해돋이 관측 가능…서해안 폭설
새해 첫날 서울 영하 10도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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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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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8:01:05
- 수정2014-12-31 19:36:11
조현아 구속…동생 조현민 "복수하겠다" 문자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건 초기부터 조직적인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길·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혁신으로 국민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0%대…디플레이션 우려
이번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대에 진입했습니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2년 연속 1%대에 그쳐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춥지만 해돋이 관측 가능…서해안 폭설
새해 첫날 서울 영하 10도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건 초기부터 조직적인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이유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복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언니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길·소득 4만 달러 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통일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혁신으로 국민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0%대…디플레이션 우려
이번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대에 진입했습니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2년 연속 1%대에 그쳐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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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서울 영하 10도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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