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KBS의 '폐기물 계란' 보도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평택 공장을 폐업 조치했습니다.
식약처는 이 가공공장의 전란분 등을 사용해 만든 과자 등 제품 24종류를 검사했지만, 살모넬라 등 균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은 대부분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180여 곳 알 가공 업체에 대한 위생 실태를 특별 점검해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이 가공공장의 전란분 등을 사용해 만든 과자 등 제품 24종류를 검사했지만, 살모넬라 등 균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은 대부분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180여 곳 알 가공 업체에 대한 위생 실태를 특별 점검해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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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폐기물 계란’ 가공업체 폐업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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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5:43:26
지난달 KBS의 '폐기물 계란' 보도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평택 공장을 폐업 조치했습니다.
식약처는 이 가공공장의 전란분 등을 사용해 만든 과자 등 제품 24종류를 검사했지만, 살모넬라 등 균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은 대부분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180여 곳 알 가공 업체에 대한 위생 실태를 특별 점검해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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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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