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간 베스트골] 손준호 ‘강력 중거리포’

입력 2015.03.09 (21:48) 수정 2015.03.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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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막을 올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선 12골이 터져 팬들을 즐겁게 했는데요.

포항 손준호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KBS 한국방송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골에 뽑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멘트>

화끈한 공격 축구와 8만여 관중의 함성 속에 화려하게 문을 연 K리그 클래식.

6경기 모두 득점이 나오면서 개막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개막전을 수놓은 12골 가운데 베스트골 후보는 모두 5골.

인천의 김도혁은 개막 첫 골의 주인공이 되며 팬들에게 이름 석자를 알렸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전북 에두는 그림같은 논스톱 슈팅으로 멋진 복귀를 알렸습니다.

제주 정다훤은 유연한 드리블과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의 정석을 잘 보여줬습니다.

부산의 웨슬리는 상대 골키퍼가 움직이지도 못한 번개같은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시즌 첫 K리그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은 포항의 손준호가 차지했습니다.

손준호는 수원과의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강력한 한방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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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9 21:48:39
    • 수정2015-03-16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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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막을 올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선 12골이 터져 팬들을 즐겁게 했는데요.

포항 손준호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KBS 한국방송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골에 뽑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멘트>

화끈한 공격 축구와 8만여 관중의 함성 속에 화려하게 문을 연 K리그 클래식.

6경기 모두 득점이 나오면서 개막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개막전을 수놓은 12골 가운데 베스트골 후보는 모두 5골.

인천의 김도혁은 개막 첫 골의 주인공이 되며 팬들에게 이름 석자를 알렸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전북 에두는 그림같은 논스톱 슈팅으로 멋진 복귀를 알렸습니다.

제주 정다훤은 유연한 드리블과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의 정석을 잘 보여줬습니다.

부산의 웨슬리는 상대 골키퍼가 움직이지도 못한 번개같은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시즌 첫 K리그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은 포항의 손준호가 차지했습니다.

손준호는 수원과의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강력한 한방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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