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은은한 봄향기 가득한 화폭
입력 2015.04.06 (07:45)
수정 2015.04.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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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화사하고 은은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화폭을 물들이는 봄의 정취,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 꽃잎들이… 바구니에 수북이 담겨 화폭에 들어왔습니다.
은은한 봄 내음이 전시장에 가득합니다.
20년 넘게 진달래를 그려온 화가는… 숱한 붓질 끝에 완성한 진달래 꽃잎에 사랑과 그리움을 새겼습니다.
<인터뷰> 김정수(화가) : "제 그림 보시면서 그냥 우리 그 고봉밥 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좀 받고, 사랑에 취해서 가시면 어떨까, 그런 제 바람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 띠들이 화면 가득 교차합니다.
봄날 활짝 핀 꽃처럼 경쾌한 원색 띠들이 어울려… 절묘한 화음을 이룹니다.
그렇게 화가의 붓은 화폭 위에서 봄을 연주합니다.
<인터뷰> 하태임(화가) : "저는 컬러를 쓰면서 다채로운 색을 쓰면서 그 컬러한테 위로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색깔들, 생동하는 색깔들 이런 것들에 중점을 뒀습니다."
봄 햇살 만큼이나 따사로운 색채의 향연이 화폭을 봄빛으로 물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봄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화사하고 은은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화폭을 물들이는 봄의 정취,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 꽃잎들이… 바구니에 수북이 담겨 화폭에 들어왔습니다.
은은한 봄 내음이 전시장에 가득합니다.
20년 넘게 진달래를 그려온 화가는… 숱한 붓질 끝에 완성한 진달래 꽃잎에 사랑과 그리움을 새겼습니다.
<인터뷰> 김정수(화가) : "제 그림 보시면서 그냥 우리 그 고봉밥 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좀 받고, 사랑에 취해서 가시면 어떨까, 그런 제 바람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 띠들이 화면 가득 교차합니다.
봄날 활짝 핀 꽃처럼 경쾌한 원색 띠들이 어울려… 절묘한 화음을 이룹니다.
그렇게 화가의 붓은 화폭 위에서 봄을 연주합니다.
<인터뷰> 하태임(화가) : "저는 컬러를 쓰면서 다채로운 색을 쓰면서 그 컬러한테 위로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색깔들, 생동하는 색깔들 이런 것들에 중점을 뒀습니다."
봄 햇살 만큼이나 따사로운 색채의 향연이 화폭을 봄빛으로 물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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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하고 은은한 봄향기 가득한 화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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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6 07:51:18
- 수정2015-04-06 08:43:51
<앵커 멘트>
봄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화사하고 은은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화폭을 물들이는 봄의 정취,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 꽃잎들이… 바구니에 수북이 담겨 화폭에 들어왔습니다.
은은한 봄 내음이 전시장에 가득합니다.
20년 넘게 진달래를 그려온 화가는… 숱한 붓질 끝에 완성한 진달래 꽃잎에 사랑과 그리움을 새겼습니다.
<인터뷰> 김정수(화가) : "제 그림 보시면서 그냥 우리 그 고봉밥 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좀 받고, 사랑에 취해서 가시면 어떨까, 그런 제 바람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 띠들이 화면 가득 교차합니다.
봄날 활짝 핀 꽃처럼 경쾌한 원색 띠들이 어울려… 절묘한 화음을 이룹니다.
그렇게 화가의 붓은 화폭 위에서 봄을 연주합니다.
<인터뷰> 하태임(화가) : "저는 컬러를 쓰면서 다채로운 색을 쓰면서 그 컬러한테 위로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색깔들, 생동하는 색깔들 이런 것들에 중점을 뒀습니다."
봄 햇살 만큼이나 따사로운 색채의 향연이 화폭을 봄빛으로 물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봄꽃들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화사하고 은은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화폭을 물들이는 봄의 정취, 함께 만나보시죠.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 꽃잎들이… 바구니에 수북이 담겨 화폭에 들어왔습니다.
은은한 봄 내음이 전시장에 가득합니다.
20년 넘게 진달래를 그려온 화가는… 숱한 붓질 끝에 완성한 진달래 꽃잎에 사랑과 그리움을 새겼습니다.
<인터뷰> 김정수(화가) : "제 그림 보시면서 그냥 우리 그 고봉밥 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좀 받고, 사랑에 취해서 가시면 어떨까, 그런 제 바람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 띠들이 화면 가득 교차합니다.
봄날 활짝 핀 꽃처럼 경쾌한 원색 띠들이 어울려… 절묘한 화음을 이룹니다.
그렇게 화가의 붓은 화폭 위에서 봄을 연주합니다.
<인터뷰> 하태임(화가) : "저는 컬러를 쓰면서 다채로운 색을 쓰면서 그 컬러한테 위로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색깔들, 생동하는 색깔들 이런 것들에 중점을 뒀습니다."
봄 햇살 만큼이나 따사로운 색채의 향연이 화폭을 봄빛으로 물 들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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