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세계 2번째 개발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개
입력 2015.04.13 (21:31) 수정 2015.04.13 (22:04)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세계 2번째 개발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개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군사용이나 또는 상업용 무인 항공기가 부쩍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직 이착륙 무인기 등 첨단 무인항공기들을 공개했습니다.

홍찬의 기자가 고흥 항공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한 무인항공기 TR-60입니다.

<녹취> "관제센터 자동 이륙!"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이륙 후 프로펠러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시속 240㎞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헬기보다 속도가 2배 빠르고 5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한데, 2020년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태양전지 등을 이용한 전기 동력 무인기도 공개됐습니다.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농경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상관측이나 재난 감시 등 인공위성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융교(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에 들어있는 배터리에 에너지를 충전했다가 밤에는 배터리 에너지로 비행합니다. 그래서 24시간 비행을 합니다."

농약 살포용 무인기와 감시 정찰용 무인기 등 이미 민간이 개발해 상용화한 무인기들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 무인기 기술 수준은 세계 7위 정도입니다.

세계 1위 미국의 기술에 비해 5년 정도 뒤떨어져 있습니다.

<인터뷰> 주진(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 "중국 같은 경우에는 세계 8위 정도 기술 수준입니다. 생산을 많이 하면서 한국이 추격당할 위기에 있습니다.기술과 인력을 총동원해서 기업체들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무인기의 세계 시장 규모는 해마다 30% 이상 성장해 2023년 1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 세계 2번째 개발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개
    • 입력 2015.04.13 (21:31)
    • 수정 2015.04.13 (22:04)
    뉴스 9
세계 2번째 개발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개
<앵커 멘트>

최근 군사용이나 또는 상업용 무인 항공기가 부쩍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직 이착륙 무인기 등 첨단 무인항공기들을 공개했습니다.

홍찬의 기자가 고흥 항공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한 무인항공기 TR-60입니다.

<녹취> "관제센터 자동 이륙!"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이륙 후 프로펠러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시속 240㎞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헬기보다 속도가 2배 빠르고 5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한데, 2020년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태양전지 등을 이용한 전기 동력 무인기도 공개됐습니다.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농경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상관측이나 재난 감시 등 인공위성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융교(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에 들어있는 배터리에 에너지를 충전했다가 밤에는 배터리 에너지로 비행합니다. 그래서 24시간 비행을 합니다."

농약 살포용 무인기와 감시 정찰용 무인기 등 이미 민간이 개발해 상용화한 무인기들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 무인기 기술 수준은 세계 7위 정도입니다.

세계 1위 미국의 기술에 비해 5년 정도 뒤떨어져 있습니다.

<인터뷰> 주진(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 "중국 같은 경우에는 세계 8위 정도 기술 수준입니다. 생산을 많이 하면서 한국이 추격당할 위기에 있습니다.기술과 인력을 총동원해서 기업체들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무인기의 세계 시장 규모는 해마다 30% 이상 성장해 2023년 1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