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는 피해자 배상·보상과 세월호 인양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비된 조직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 밑에는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과 '배상 및 보상 지원단'이 꾸려졌으며 본부장은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는 15일 전남 진도 서망항에 세월호 인양 작업에 대비한 현장 사무소를 열 예정입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는 피해자 배상·보상과 세월호 인양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비된 조직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 밑에는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과 '배상 및 보상 지원단'이 꾸려졌으며 본부장은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는 15일 전남 진도 서망항에 세월호 인양 작업에 대비한 현장 사무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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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세월호 후속 조치 추진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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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2 19:06:58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는 피해자 배상·보상과 세월호 인양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비된 조직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 밑에는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과 '배상 및 보상 지원단'이 꾸려졌으며 본부장은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는 15일 전남 진도 서망항에 세월호 인양 작업에 대비한 현장 사무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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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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