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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시대 활짝!
입력 2015.05.12 (21:45) 수정 2015.05.12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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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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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걸 기념하기라도 하듯 장서 천만 권을 돌파했는데요.

세계에선 15번째라고 합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지식 수도'로 불리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내의 모든 자료가 빠짐없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도서관입니다.

1945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처음 문을 열면서 단행본 '해방 전후의 조선 진상'이 1호 서적으로 등록된 이후, 70년 만에 천만 권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최초, 세계에선 열다섯 번쨉니다.

천만 권을 책장에 꽂으면 총거리가 235km로,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경북 김천에 이르는 양입니다.

<인터뷰> 임원선(국립중앙도서관장) : "누적된 우리 문화와 학술 분야의 창조 역량이 이제는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국 만 9천여 도서관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250만 권을 디지털로 바꾸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한 시간에 최대 2,500쪽을 자동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로봇 스캐너'까지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최유진(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사무관) : "자르거나 분철할 필요 없이 빠르고 깨끗하게 고품질의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는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달성을 기념해 70년 도서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다음 달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김 석입니다.
  • ‘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시대 활짝!
    • 입력 2015.05.12 (21:45)
    • 수정 2015.05.12 (21:56)
    뉴스 9
‘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시대 활짝!
<앵커 멘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의 산실'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걸 기념하기라도 하듯 장서 천만 권을 돌파했는데요.

세계에선 15번째라고 합니다.

김 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지식 수도'로 불리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내의 모든 자료가 빠짐없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도서관입니다.

1945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처음 문을 열면서 단행본 '해방 전후의 조선 진상'이 1호 서적으로 등록된 이후, 70년 만에 천만 권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최초, 세계에선 열다섯 번쨉니다.

천만 권을 책장에 꽂으면 총거리가 235km로,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경북 김천에 이르는 양입니다.

<인터뷰> 임원선(국립중앙도서관장) : "누적된 우리 문화와 학술 분야의 창조 역량이 이제는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국 만 9천여 도서관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250만 권을 디지털로 바꾸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한 시간에 최대 2,500쪽을 자동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로봇 스캐너'까지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최유진(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사무관) : "자르거나 분철할 필요 없이 빠르고 깨끗하게 고품질의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는 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달성을 기념해 70년 도서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다음 달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김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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