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당정, 통신비 이어 단말기 가격 인하도 추진 외

입력 2015.05.20 (21:42) 수정 2015.05.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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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동통신비 절감 대책에 이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단말기 가격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통신비에서 전화기 값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이달 말쯤 정부와 가격 인하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유용 논란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 추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일부 생활비로 썼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여야가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네팔 복구·재건에 천만 달러 무상 원조

잇단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에 정부가 천만 달러, 약 백억 원 상당의 무상 원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동화 前 포스코건설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은 하청업체 10여 곳을 통해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영장 실질 심사

춘천지법 속초지원이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해양심층수 업체 대표 김모 씨가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에서 48억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해 준 뒤, 그 대가로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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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당정, 통신비 이어 단말기 가격 인하도 추진 외
    • 입력 2015-05-20 21:45:06
    • 수정2015-05-20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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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동통신비 절감 대책에 이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단말기 가격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통신비에서 전화기 값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이달 말쯤 정부와 가격 인하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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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일부 생활비로 썼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여야가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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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에 정부가 천만 달러, 약 백억 원 상당의 무상 원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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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영장 실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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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해양심층수 업체 대표 김모 씨가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에서 48억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해 준 뒤, 그 대가로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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