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불안’ 전국 학교 휴업 100곳 육박
입력 2015.06.02 (10:58)
수정 2015.06.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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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휴업을 결정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100곳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6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59곳 등 모두 84곳이 휴업했습니다.
또 충북에서는 관내 한 교사가 최근 확진 환자를 병문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등학교 9곳과 유치원 2곳이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충남의 유치원 1곳이 휴업하는 등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96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메르스 확산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민원 때문에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6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59곳 등 모두 84곳이 휴업했습니다.
또 충북에서는 관내 한 교사가 최근 확진 환자를 병문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등학교 9곳과 유치원 2곳이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충남의 유치원 1곳이 휴업하는 등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96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메르스 확산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민원 때문에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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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불안’ 전국 학교 휴업 100곳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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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2 10:58:00
- 수정2015-06-02 20:27:04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휴업을 결정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100곳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6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59곳 등 모두 84곳이 휴업했습니다.
또 충북에서는 관내 한 교사가 최근 확진 환자를 병문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등학교 9곳과 유치원 2곳이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충남의 유치원 1곳이 휴업하는 등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96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메르스 확산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민원 때문에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6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59곳 등 모두 84곳이 휴업했습니다.
또 충북에서는 관내 한 교사가 최근 확진 환자를 병문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등학교 9곳과 유치원 2곳이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충남의 유치원 1곳이 휴업하는 등 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96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메르스 확산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민원 때문에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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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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