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전사자인 故 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등학교가 첫 고교 학군단, 주니어(Junior) ROTC를 창단했습니다.
송도고 ROTC는 군인과 경찰 직업을 지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연평해전 13주기 추모일인 오늘 공식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ROTC 제복을 입고 응급처치술과 리더십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이나 방학 때는 군인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송도고 ROTC는 군인과 경찰 직업을 지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연평해전 13주기 추모일인 오늘 공식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ROTC 제복을 입고 응급처치술과 리더십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이나 방학 때는 군인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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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고, 첫 고교 학군단 ‘ROTC’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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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9 17:09:16
연평해전 전사자인 故 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등학교가 첫 고교 학군단, 주니어(Junior) ROTC를 창단했습니다.
송도고 ROTC는 군인과 경찰 직업을 지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연평해전 13주기 추모일인 오늘 공식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ROTC 제복을 입고 응급처치술과 리더십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이나 방학 때는 군인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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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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