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해
입력 2002.04.1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지금 중부 일부 지방에 나타나고 있는 약한 황사현상은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사라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나들이에 황사로 인한 불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이 세지겠고 일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북쪽으로 한냉전선이 통과하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남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권에 놓이면서 대체로 날씨가 맑은 가운데 기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바람이 세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광주 21,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화요일쯤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금요일 밤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저희는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나들이에 황사로 인한 불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이 세지겠고 일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북쪽으로 한냉전선이 통과하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남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권에 놓이면서 대체로 날씨가 맑은 가운데 기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바람이 세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광주 21,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화요일쯤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금요일 밤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저희는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해
-
- 입력 2002-04-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지금 중부 일부 지방에 나타나고 있는 약한 황사현상은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사라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나들이에 황사로 인한 불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이 세지겠고 일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북쪽으로 한냉전선이 통과하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남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권에 놓이면서 대체로 날씨가 맑은 가운데 기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바람이 세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광주 21,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화요일쯤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금요일 밤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저희는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