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300만 명 돌파…올해 한국영화 3번째
입력 2015.07.05 (18:14)
수정 2015.07.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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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기간 벌어진 제2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12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측이 밝혔습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관객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과 '스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 이후 박스 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인기는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관객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과 '스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 이후 박스 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인기는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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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해전’ 300만 명 돌파…올해 한국영화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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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5 18:14:02
- 수정2015-07-05 18:19:32
2002년 월드컵 기간 벌어진 제2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12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측이 밝혔습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관객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과 '스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 이후 박스 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인기는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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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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