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한국인 3명 다이빙 중 실종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다이빙 도중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한국인은 37살 백 모 씨, 45살 허 모 씨, 31살 김 모 씨로 일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늘 오전 수색을 재개하려 했지만 현재 기상 악화로 인해 구조 선박을 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