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입력 2015.07.07 (06:49) 수정 2015.07.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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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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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 입력 2015-07-07 06:48:45
    • 수정2015-07-07 0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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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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