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국내선 항공기 9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6시 15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출발 항공기 45편과 제주에서 출발해 오늘 오전 8시 05분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도착 항공기 46편 등 국내선 9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 공항 등 남부지역에 강풍이 불어 결항이나 지연 편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6시 15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출발 항공기 45편과 제주에서 출발해 오늘 오전 8시 05분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도착 항공기 46편 등 국내선 9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 공항 등 남부지역에 강풍이 불어 결항이나 지연 편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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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홈’ 영향…국내선 항공기 90여 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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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2 11:36:18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국내선 항공기 9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6시 15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출발 항공기 45편과 제주에서 출발해 오늘 오전 8시 05분 김포에 도착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김포 도착 항공기 46편 등 국내선 9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김해 공항 등 남부지역에 강풍이 불어 결항이나 지연 편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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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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