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인부 파도 휩쓸려 1명 사망·1명 실종

입력 2015.07.13 (10:02) 수정 2015.07.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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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 작업을 하던 이들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보령시의 한 조선소 앞 바다에서 작업을 하던 64살 송 모 씨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송 씨가 숨지고 62살 김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바지선과 육지를 잇는 밧줄의 일부가 끊어지자 이를 보강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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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소 인부 파도 휩쓸려 1명 사망·1명 실종
    • 입력 2015-07-13 10:02:04
    • 수정2015-07-13 19:05:44
    사회
조선소에서 작업을 하던 이들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보령시의 한 조선소 앞 바다에서 작업을 하던 64살 송 모 씨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송 씨가 숨지고 62살 김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바지선과 육지를 잇는 밧줄의 일부가 끊어지자 이를 보강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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