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추정 시신’ 경기도 평택서 발견

입력 2015.07.15 (10:09) 수정 2015.07.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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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서 납치된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46살 윤모 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윤 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실종 여대생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실종 여대생실종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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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실종 여대생 추정 시신’ 경기도 평택서 발견
    • 입력 2015-07-15 10:09:59
    • 수정2015-07-15 16:38:56
    사회
경기도 수원에서 납치된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46살 윤모 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윤 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실종 여대생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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