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슈퍼주니어 새 앨범, 해외에서도 인기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등 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는데요.

어제 발매한 새 음반의 인기로 원조 K팝 아이돌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리포트>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인 '데빌'!

어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다수의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공개 첫째 날 필리핀,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순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원조 한류 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 씨와 장미여관 등이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