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외국서 휴대전화 분실시 신고하면 요금 감면”

입력 2015.07.19 (10:55) 수정 2015.07.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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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외국에서 휴대 전화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신고만으로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T 안심로밍' 서비스를 내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 전화를 분실한 뒤 24시간 이내에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한해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 이용 요금이나 가입 절차 없이 T로밍 고객센터나 T월드 홈페이지에 분실 신고만 하면 T안심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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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외국서 휴대전화 분실시 신고하면 요금 감면”
    • 입력 2015-07-19 10:55:36
    • 수정2015-07-19 15:04:53
    경제
SK텔레콤이 외국에서 휴대 전화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신고만으로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T 안심로밍' 서비스를 내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 전화를 분실한 뒤 24시간 이내에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한해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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