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유산 결정문’, 세계유산위 홈피에 게재
입력 2015.07.19 (13:06)
수정 2015.07.19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근대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결정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습니다.
결정문은 일본의 관련 시설에서 조선인 강제 노역이 있었다는 내용을 3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주석을 통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결정문은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항목에 적시했고, 토의 요록에 포함된 일본의 성명에 주목한다는 내용이 주석 형식으로 포함했습니다.
일본의 성명은 주 유네스코 일본 대사가 등재 결정 직후 조선인 강제노역 등을 영어로 언급한 발언록을 지칭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의 요록은 아직 홈페이지에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결정문은 일본의 관련 시설에서 조선인 강제 노역이 있었다는 내용을 3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주석을 통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결정문은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항목에 적시했고, 토의 요록에 포함된 일본의 성명에 주목한다는 내용이 주석 형식으로 포함했습니다.
일본의 성명은 주 유네스코 일본 대사가 등재 결정 직후 조선인 강제노역 등을 영어로 언급한 발언록을 지칭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의 요록은 아직 홈페이지에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세계유산 결정문’, 세계유산위 홈피에 게재
-
- 입력 2015-07-19 13:06:50
- 수정2015-07-19 15:56:04
일본 근대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결정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습니다.
결정문은 일본의 관련 시설에서 조선인 강제 노역이 있었다는 내용을 3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주석을 통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결정문은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항목에 적시했고, 토의 요록에 포함된 일본의 성명에 주목한다는 내용이 주석 형식으로 포함했습니다.
일본의 성명은 주 유네스코 일본 대사가 등재 결정 직후 조선인 강제노역 등을 영어로 언급한 발언록을 지칭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의 요록은 아직 홈페이지에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결정문은 일본의 관련 시설에서 조선인 강제 노역이 있었다는 내용을 3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주석을 통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결정문은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항목에 적시했고, 토의 요록에 포함된 일본의 성명에 주목한다는 내용이 주석 형식으로 포함했습니다.
일본의 성명은 주 유네스코 일본 대사가 등재 결정 직후 조선인 강제노역 등을 영어로 언급한 발언록을 지칭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의 요록은 아직 홈페이지에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