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국민·서울대, 대입 전형 우수 대학 선정

입력 2015.07.20 (15:19) 수정 2015.07.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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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와 국민대, 서울대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입학 전형을 운영하는 우수 대학으로 뽑혔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들 3개 대학을 포함해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60여 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대학에는 평가 점수와 학교 규모 등을 감안해 대학별로 2억에서 25억 원이 지원됩니다.

특히 건국대 등 우수대학 3곳은 입학 전형을 간소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을 확대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고등학교 교육에 영향력이 큰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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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국민·서울대, 대입 전형 우수 대학 선정
    • 입력 2015-07-20 15:19:22
    • 수정2015-07-20 21:00:28
    사회
건국대와 국민대, 서울대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입학 전형을 운영하는 우수 대학으로 뽑혔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들 3개 대학을 포함해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60여 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대학에는 평가 점수와 학교 규모 등을 감안해 대학별로 2억에서 25억 원이 지원됩니다.

특히 건국대 등 우수대학 3곳은 입학 전형을 간소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을 확대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고등학교 교육에 영향력이 큰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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