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스마트물류로 인천을 벤처 수출 전진기지로”
입력 2015.07.23 (06:12)
수정 2015.07.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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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에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마무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센터가 스마트 물류를 활용해 중소기업와 벤처기업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 물류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 창업 지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물류와 관세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적의 운송방법, 세제혜택 등을 제공해 수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온라인 보부상' 양성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서비스를,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가 있겠네요."
<녹취> 안윤경('온라인 보부상' 참가자) : "센터에 와서 많은 것들을 활용하고 얻어 갈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진과 인천시 등이 천 오백여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스마트물류, 중국진출 창업을 지원합니다.
박 대통령은 인천 센터 출범으로 전국 17개 센터 설치가 마무리 됐다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나라에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창조경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환황해권 물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이 한창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개발 계획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에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마무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센터가 스마트 물류를 활용해 중소기업와 벤처기업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 물류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 창업 지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물류와 관세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적의 운송방법, 세제혜택 등을 제공해 수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온라인 보부상' 양성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서비스를,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가 있겠네요."
<녹취> 안윤경('온라인 보부상' 참가자) : "센터에 와서 많은 것들을 활용하고 얻어 갈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진과 인천시 등이 천 오백여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스마트물류, 중국진출 창업을 지원합니다.
박 대통령은 인천 센터 출범으로 전국 17개 센터 설치가 마무리 됐다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나라에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창조경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환황해권 물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이 한창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개발 계획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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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스마트물류로 인천을 벤처 수출 전진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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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관문 인천에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마무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센터가 스마트 물류를 활용해 중소기업와 벤처기업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 물류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 창업 지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물류와 관세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적의 운송방법, 세제혜택 등을 제공해 수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온라인 보부상' 양성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서비스를,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가 있겠네요."
<녹취> 안윤경('온라인 보부상' 참가자) : "센터에 와서 많은 것들을 활용하고 얻어 갈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진과 인천시 등이 천 오백여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스마트물류, 중국진출 창업을 지원합니다.
박 대통령은 인천 센터 출범으로 전국 17개 센터 설치가 마무리 됐다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나라에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창조경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환황해권 물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이 한창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개발 계획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에 어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마무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센터가 스마트 물류를 활용해 중소기업와 벤처기업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 물류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 창업 지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물류와 관세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적의 운송방법, 세제혜택 등을 제공해 수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온라인 보부상' 양성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서비스를,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가 있겠네요."
<녹취> 안윤경('온라인 보부상' 참가자) : "센터에 와서 많은 것들을 활용하고 얻어 갈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진과 인천시 등이 천 오백여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스마트물류, 중국진출 창업을 지원합니다.
박 대통령은 인천 센터 출범으로 전국 17개 센터 설치가 마무리 됐다면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나라에 제2의 창업, 벤처 붐이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창조경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환황해권 물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이 한창인 인천신항을 방문해 개발 계획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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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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