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친전시회3] 살아 움직이는 웹툰, 모바일로 공포 체험 완성!

입력 2015.07.23 (19:07) 수정 2015.07.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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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KBS홀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로 KBS IT 전문 프로그램인 ‘T타임’에서 준비한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KBS ‘T타임’은 매년 7월 1회씩 공개방송을 개최합니다. 올해의 타이틀은 ‘밋친 콘서트’. 아름다운(美) IT와 친해지는(親) 콘서트라는 의미인데요.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 2회까지와는 달리 콘서트와 더불어 전시회를 추가했습니다.

IT는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이기 때문에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는 콘서트와 별개로 다양한 IT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서 ‘밋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모두 30여 개의 아이템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술과 생활, 그리고 예술과 즐거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구성했습니다. 가상현실과 가상피트 체험, 홀로그램과 동작인식 체험 등 테크놀로지가 실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KBS 이재성 아나운서와 BJ 아율 양이 직접 전시회장을 찾았는데요.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I am Tech 밋친 전시회’, 테마3 – IT는 예술이다!

IT가 적용돼 다양한 예술 장르와 융합될 수 있다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에이팀벤처스와 오픈크리에터즈의 3D 프린터는 피규어를 비롯해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디자인하고 뽑아낸다는 측면에서 예술 장르에 있는 분들에게 친근할 수 있겠습니다. 온스캔스는 3D 스캔 기술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어떤 형상이든 크리스탈 제품으로 탈바꿈 시키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JD 사운드는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 DJ’를 소개했는데요. 음악 마니아들은 더 이상 클럽을 찾지 않고 어디서든 느낌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랩에서 소개한 디지털 웹툰툴의 경우 만화는 더 이상 정지된 그림이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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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밋친전시회3] 살아 움직이는 웹툰, 모바일로 공포 체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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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23 1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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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KBS홀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로 KBS IT 전문 프로그램인 ‘T타임’에서 준비한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KBS ‘T타임’은 매년 7월 1회씩 공개방송을 개최합니다. 올해의 타이틀은 ‘밋친 콘서트’. 아름다운(美) IT와 친해지는(親) 콘서트라는 의미인데요.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 2회까지와는 달리 콘서트와 더불어 전시회를 추가했습니다.

IT는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이기 때문에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는 콘서트와 별개로 다양한 IT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서 ‘밋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모두 30여 개의 아이템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술과 생활, 그리고 예술과 즐거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구성했습니다. 가상현실과 가상피트 체험, 홀로그램과 동작인식 체험 등 테크놀로지가 실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KBS 이재성 아나운서와 BJ 아율 양이 직접 전시회장을 찾았는데요.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I am Tech 밋친 전시회’, 테마3 – IT는 예술이다!

IT가 적용돼 다양한 예술 장르와 융합될 수 있다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에이팀벤처스와 오픈크리에터즈의 3D 프린터는 피규어를 비롯해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디자인하고 뽑아낸다는 측면에서 예술 장르에 있는 분들에게 친근할 수 있겠습니다. 온스캔스는 3D 스캔 기술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어떤 형상이든 크리스탈 제품으로 탈바꿈 시키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JD 사운드는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 DJ’를 소개했는데요. 음악 마니아들은 더 이상 클럽을 찾지 않고 어디서든 느낌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랩에서 소개한 디지털 웹툰툴의 경우 만화는 더 이상 정지된 그림이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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