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다~ 땅콩” 수감자를 동물 취급한 미 경찰
입력 2015.07.29 (11:43)
수정 2015.07.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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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현지날짜), 미국 플로리다 주 경찰이 구치소에 있는 노숙자를 마치 동물처럼 다루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서 주민들에게 구걸한 혐의로 입건된 노숙자에게 동물원에 갇힌 동물에게 장난치듯 땅콩을 수차례나 입으로 받아먹도록 한 겁니다.
술기운에 휘청거리다 바닥까지 핥아 땅콩을 먹는 노숙자를 보면서 경찰은 껄껄거리며 즐거워하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서 주민들에게 구걸한 혐의로 입건된 노숙자에게 동물원에 갇힌 동물에게 장난치듯 땅콩을 수차례나 입으로 받아먹도록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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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옜다~ 땅콩” 수감자를 동물 취급한 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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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9 11:43:59
- 수정2015-07-29 14:22:48
7월 28일(현지날짜), 미국 플로리다 주 경찰이 구치소에 있는 노숙자를 마치 동물처럼 다루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편의점에서 주민들에게 구걸한 혐의로 입건된 노숙자에게 동물원에 갇힌 동물에게 장난치듯 땅콩을 수차례나 입으로 받아먹도록 한 겁니다.
술기운에 휘청거리다 바닥까지 핥아 땅콩을 먹는 노숙자를 보면서 경찰은 껄껄거리며 즐거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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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편의점에서 주민들에게 구걸한 혐의로 입건된 노숙자에게 동물원에 갇힌 동물에게 장난치듯 땅콩을 수차례나 입으로 받아먹도록 한 겁니다.
술기운에 휘청거리다 바닥까지 핥아 땅콩을 먹는 노숙자를 보면서 경찰은 껄껄거리며 즐거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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