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는 한국이 일본의 신사 참배에 관여하는 것은 내정 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근령 씨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신사 참배는 후손이 조상을 찾아가는 것인데 100년 전 조상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조상이라 부르지도 않고, 참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패륜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령 씨는 이어 한국이 과거사에 대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데 대해서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총리보다 훨씬 중요한 천황이 머리를 숙여 사과했는데 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사과하라고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박근령씨는 일본이 제철소도 지어주고 경제 발전의 모태가 될 일들을 많이 해줬는데 피해 의식만 갖고 산다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근령 씨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신사 참배는 후손이 조상을 찾아가는 것인데 100년 전 조상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조상이라 부르지도 않고, 참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패륜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령 씨는 이어 한국이 과거사에 대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데 대해서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총리보다 훨씬 중요한 천황이 머리를 숙여 사과했는데 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사과하라고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박근령씨는 일본이 제철소도 지어주고 경제 발전의 모태가 될 일들을 많이 해줬는데 피해 의식만 갖고 산다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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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령 “일본에 ‘과거사 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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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19:21:22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는 한국이 일본의 신사 참배에 관여하는 것은 내정 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근령 씨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신사 참배는 후손이 조상을 찾아가는 것인데 100년 전 조상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조상이라 부르지도 않고, 참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패륜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령 씨는 이어 한국이 과거사에 대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데 대해서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총리보다 훨씬 중요한 천황이 머리를 숙여 사과했는데 왜 총리가 바뀔 때마다 사과하라고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박근령씨는 일본이 제철소도 지어주고 경제 발전의 모태가 될 일들을 많이 해줬는데 피해 의식만 갖고 산다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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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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