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35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았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사건 참고인으로 출석했던 41살 김모 씨가 어릴 때 가족과 헤어진 사연을 듣고, 담당 형사가 제적등본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오빠 등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부산에 사는 오빠와 포항에 사는 언니 등 김 씨의 가족들은 어젯밤 경찰서에서 3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 모자이크해서 웹하드 올릴 예정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사건 참고인으로 출석했던 41살 김모 씨가 어릴 때 가족과 헤어진 사연을 듣고, 담당 형사가 제적등본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오빠 등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부산에 사는 오빠와 포항에 사는 언니 등 김 씨의 가족들은 어젯밤 경찰서에서 3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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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도움으로 35년 전 헤어진 가족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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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1 14:36:42
4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35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았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사건 참고인으로 출석했던 41살 김모 씨가 어릴 때 가족과 헤어진 사연을 듣고, 담당 형사가 제적등본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오빠 등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부산에 사는 오빠와 포항에 사는 언니 등 김 씨의 가족들은 어젯밤 경찰서에서 3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 모자이크해서 웹하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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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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