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모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가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하쓰코 여사는 롯데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제(7/30) 입국한 하쓰코 여사는 시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 선친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제 열린 제사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쓰코 여사는 롯데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제(7/30) 입국한 하쓰코 여사는 시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 선친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제 열린 제사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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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동주-동빈 모친 하쓰코 여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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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1 14:56:45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모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가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하쓰코 여사는 롯데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제(7/30) 입국한 하쓰코 여사는 시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 선친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제 열린 제사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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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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