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린 섬 주민 해경함정으로 이송

입력 2015.08.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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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36살 남 모 씨가 뱀에게 왼쪽 다리를 물려 심하게 부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황 씨를 태워 응급조치하면서 1시간 10분 만에 목포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황 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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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에 물린 섬 주민 해경함정으로 이송
    • 입력 2015-08-01 14:57:17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주민 36살 남 모 씨가 뱀에게 왼쪽 다리를 물려 심하게 부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황 씨를 태워 응급조치하면서 1시간 10분 만에 목포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황 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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