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경기 북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2시쯤에는 경기 의정부시 자일동 한 식당에서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만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30여 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또 경기 양주에서만 10여 건의 변압기 화재가 접수되는 등 모두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50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낮 2시쯤에는 경기 의정부시 자일동 한 식당에서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만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30여 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또 경기 양주에서만 10여 건의 변압기 화재가 접수되는 등 모두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50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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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지역에 낙뢰로 인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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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8 18:22:07
오늘 오후 경기 북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2시쯤에는 경기 의정부시 자일동 한 식당에서 배전반이 불에 타는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만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30여 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또 경기 양주에서만 10여 건의 변압기 화재가 접수되는 등 모두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50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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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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