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 시·소설 창작교실 다음 달 1일 개설

한국작가회의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작가회의 창작교실을 다음 달 1일부터 연다고 밝혔습니다.

강사로는 한국작가회의에 소속된 김종광, 백가흠 소설가가 소설 창작 부문을, 손택수 시인이 시 창작 부문을 맡아 예비 문인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소설 창작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시 창작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한국작가회의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수강 기간은 12주이며 수강생은 강좌마다 선착순 20명씩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