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기념해 만화팬들을 위한 '만화 열차'가 임시 운행했습니다.
경의선 대곡역~송내역 구간과 7호선 온수역~이수역 구간을 각각 1시간 가량 달린 만화 열차에는 유명 웹툰 작가들이 탑승해 만화팬 2백여 명과 캐리커쳐 행사, 미니 토크쇼 등을 가졌습니다.
부천시는 축제가 열리는 오는 16일까지 송내역과 부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축제 입장권을 40%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경의선 대곡역~송내역 구간과 7호선 온수역~이수역 구간을 각각 1시간 가량 달린 만화 열차에는 유명 웹툰 작가들이 탑승해 만화팬 2백여 명과 캐리커쳐 행사, 미니 토크쇼 등을 가졌습니다.
부천시는 축제가 열리는 오는 16일까지 송내역과 부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축제 입장권을 40%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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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만화축제 기념 ‘만화열차’ 임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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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2 18:10:41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기념해 만화팬들을 위한 '만화 열차'가 임시 운행했습니다.
경의선 대곡역~송내역 구간과 7호선 온수역~이수역 구간을 각각 1시간 가량 달린 만화 열차에는 유명 웹툰 작가들이 탑승해 만화팬 2백여 명과 캐리커쳐 행사, 미니 토크쇼 등을 가졌습니다.
부천시는 축제가 열리는 오는 16일까지 송내역과 부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축제 입장권을 40%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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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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