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 지원 대상 선정

입력 2015.08.13 (01:06) 수정 2015.08.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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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이 올해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대상으로 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지원 대상으론 제니퍼 M. 리 건국대 교수의 김경욱 '야구란 무엇인가' 영어 번역 등 한국문학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15건이 선정됐습니다.

연구 지원에는 조지은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한국 문학 번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언어학적 연구와 영어개론서 연구출판'이 뽑혔습니다.

증서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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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 지원 대상 선정
    • 입력 2015-08-13 01:06:48
    • 수정2015-08-13 08:08:28
    문화
대산문화재단이 올해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대상으로 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지원 대상으론 제니퍼 M. 리 건국대 교수의 김경욱 '야구란 무엇인가' 영어 번역 등 한국문학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15건이 선정됐습니다.

연구 지원에는 조지은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한국 문학 번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언어학적 연구와 영어개론서 연구출판'이 뽑혔습니다.

증서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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