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회] 아이디어 결정체 ‘IT’, 인문학적 소양이 열쇠!

입력 2015.08.13 (23:13) 수정 2015.08.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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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아름다운 IT와 친해지는 T타임 ‘밋친(美IT親) 콘서트’ 어느덧 마지막회입니다.

마지막은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무대입니다. 전자 타악기와 IT 기술이 융합된 IT 국악 밴드 카타(KATA).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해 눈과 귀가 즐거운 연주를 선보였는데요. 2년 전 첫 번째 IT콘서트 때보다 더욱 진화된 그들의 호흡에 관객들도 환호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잘 나가는 인문학 선생님 오마이스쿨의 최진기 대표.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는데요. IT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소로 세계 경제 문제와 인문학의 융합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도전하는 IT 청년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조언으로 대한민국의 IT 미래가 밝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쇼! IT콘서트 현장이 ‘불금 파티장’으로 돌변했습니다.

IT 기술로 똘똘 뭉친 손 안의 작은 디제잉 기기를 이용한 클럽 디제잉 무대를 국가대표 DJ 스케쥴원(Schedule 1)이 선보였습니다. 손안에 잡히는 작은 기기에서 뿜어지는 열기는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랩하는 스타트업 대표 송태민은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IT업계의 꿈을 노래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을 독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카이스트 나온 가수' 김소정 역시 이 파티에 동참하며 IT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IT콘서트는 정적인 강의 형식 세미나에서 벗어나 즐기는 IT, 친밀한 IT를 소개하려고 노력했는데요. IT로 하나 된 T타임 ‘IT콘서트’ 그 마지막까지 함께 부탁드립니다. 클릭!

[IT콘서트3-1] 이것이 웨어러블 악기! 화려한 두드림의 테크!

몸을 두드려 드럼을 치고 손을 대지 않고 건반을 연주합니다. 기타에는 줄이 없으며 북과 장구는 칠 때마다 LED 빛이 춤을 춥니다. 바로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온 카타(KATA)의 무대입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된 카타(KATA)의 무대는 사실 지난 1회 IT콘서트를 통해 소개했는데요. 2년이 지난 2015년, 한층 성숙된 카타(KATA)는 다양한 휴먼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장비가 악기와 접목되어 복합적인 새로운 유형의 표현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이번 무대는 국악의 소리와 전자 악기의 소리, 더불어 관객의 목소리까지 합쳐져 한층 더 풍부한 무대가 완성되었습니다.

[IT콘서트3-2] 청년 실업 해결 없으면 ‘IT 강국’은 불가능!

IT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청년’입니다. 이 청년들이 도전을 하고 그래서 돈을 벌고, 소비를 하는 것이 바로 그 나라의 IT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청년’이 부족해지고, 이 ‘청년’들이 가난하고, 도전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것이죠. 해결책이 있을까요?

애플의 기업 철학은 ‘Think Different’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라는 뜻이죠. 생각의 전환은 애플을 가장 성공한 IT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IT를 이끌어 갈 우리의 ‘청년’들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해야 할까요? ‘생각’이라는 것이 기술 연구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 부분일까요? 이러한 ‘생각’은 바로 인문학에 기초한 질문입니다. 애플의 다르게 생각하기 역시 인문학적 질문이죠.

어두워만 가는 세계 경제 현황 속에서 우리 청년이 살아남을 방법은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전하는 청년,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IT인들에게 전하는 인문학 전략! 오마이스쿨 최진기 대표의 강연으로 확인하시죠.

[IT콘서트3-3] 휴대용 믹싱기로 어디서나 DJ! 테크로 랩을 하다?

금요일 밤! 클럽의 분위기! 그 중심에는 DJ가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대단히 화려하고 복잡한 DJ박스 앞에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DJ의 모습 보신 적 있을 텐데요. IT콘서트에서는 다릅니다.

세계최초 주머니에 들어가는 휴대용 올인원 디제잉 기계를 사용함해 무겁고 복잡한 장치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리믹스하여 프리스타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 DJ 무대가 펼쳐진 것인데요.

대한민국 3대 DJ로 평가받는 ‘DJ SCHEDULE1’의 디제잉으로 한층 더 고품격 DJ 무대가 완성되었습니다. 더불어 30여 자작곡을 발매한 랩하는 스타트업 대표 송태민의 신곡 ‘몽상가’는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IT업계의 꿈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IT콘서트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 DJ와 스타트업 하는 랩퍼의 컬래버레이션! 지금 시작합니다!

♫ M. MONSTER ‘GO DJ!’- DJ SCHEDULE1
♫몽상가(夢想家)- 어비 송태민 (feat. MC Notking, 강지만, 아세)

[IT콘서트 3-4]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IT콘서트’에서 댄스뮤직!

T타임의 상큼함을 담당하는 T캐스터 김소정! 그녀가 T타임을 통해 1년에 한 번씩 본업인 가수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히트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마치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리듬으로 이루어진 김소정의 신곡 ‘댄스뮤직’! T타임 밋친(美IT親) 콘서트에서는 ‘DJ SCHEDULE1’의 디제잉으로 더욱 돋보이는 무대 완성되었습니다. 온몸이 들썩이는 무대 함께 즐겨볼까요?

♫댄스뮤직-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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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회] 아이디어 결정체 ‘IT’, 인문학적 소양이 열쇠!
    • 입력 2015-08-13 23:13:49
    • 수정2015-08-14 07:27:49
    T-타임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아름다운 IT와 친해지는 T타임 ‘밋친(美IT親) 콘서트’ 어느덧 마지막회입니다.

마지막은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무대입니다. 전자 타악기와 IT 기술이 융합된 IT 국악 밴드 카타(KATA). 동작 인식 기술을 이용해 눈과 귀가 즐거운 연주를 선보였는데요. 2년 전 첫 번째 IT콘서트 때보다 더욱 진화된 그들의 호흡에 관객들도 환호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잘 나가는 인문학 선생님 오마이스쿨의 최진기 대표.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는데요. IT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소로 세계 경제 문제와 인문학의 융합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도전하는 IT 청년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조언으로 대한민국의 IT 미래가 밝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쇼! IT콘서트 현장이 ‘불금 파티장’으로 돌변했습니다.

IT 기술로 똘똘 뭉친 손 안의 작은 디제잉 기기를 이용한 클럽 디제잉 무대를 국가대표 DJ 스케쥴원(Schedule 1)이 선보였습니다. 손안에 잡히는 작은 기기에서 뿜어지는 열기는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랩하는 스타트업 대표 송태민은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IT업계의 꿈을 노래하며 도전하는 사람들을 독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카이스트 나온 가수' 김소정 역시 이 파티에 동참하며 IT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IT콘서트는 정적인 강의 형식 세미나에서 벗어나 즐기는 IT, 친밀한 IT를 소개하려고 노력했는데요. IT로 하나 된 T타임 ‘IT콘서트’ 그 마지막까지 함께 부탁드립니다. 클릭!

[IT콘서트3-1] 이것이 웨어러블 악기! 화려한 두드림의 테크!

몸을 두드려 드럼을 치고 손을 대지 않고 건반을 연주합니다. 기타에는 줄이 없으며 북과 장구는 칠 때마다 LED 빛이 춤을 춥니다. 바로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온 카타(KATA)의 무대입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된 카타(KATA)의 무대는 사실 지난 1회 IT콘서트를 통해 소개했는데요. 2년이 지난 2015년, 한층 성숙된 카타(KATA)는 다양한 휴먼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장비가 악기와 접목되어 복합적인 새로운 유형의 표현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이번 무대는 국악의 소리와 전자 악기의 소리, 더불어 관객의 목소리까지 합쳐져 한층 더 풍부한 무대가 완성되었습니다.

[IT콘서트3-2] 청년 실업 해결 없으면 ‘IT 강국’은 불가능!

IT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청년’입니다. 이 청년들이 도전을 하고 그래서 돈을 벌고, 소비를 하는 것이 바로 그 나라의 IT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청년’이 부족해지고, 이 ‘청년’들이 가난하고, 도전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것이죠. 해결책이 있을까요?

애플의 기업 철학은 ‘Think Different’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라는 뜻이죠. 생각의 전환은 애플을 가장 성공한 IT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IT를 이끌어 갈 우리의 ‘청년’들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해야 할까요? ‘생각’이라는 것이 기술 연구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 부분일까요? 이러한 ‘생각’은 바로 인문학에 기초한 질문입니다. 애플의 다르게 생각하기 역시 인문학적 질문이죠.

어두워만 가는 세계 경제 현황 속에서 우리 청년이 살아남을 방법은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전하는 청년,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IT인들에게 전하는 인문학 전략! 오마이스쿨 최진기 대표의 강연으로 확인하시죠.

[IT콘서트3-3] 휴대용 믹싱기로 어디서나 DJ! 테크로 랩을 하다?

금요일 밤! 클럽의 분위기! 그 중심에는 DJ가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대단히 화려하고 복잡한 DJ박스 앞에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DJ의 모습 보신 적 있을 텐데요. IT콘서트에서는 다릅니다.

세계최초 주머니에 들어가는 휴대용 올인원 디제잉 기계를 사용함해 무겁고 복잡한 장치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리믹스하여 프리스타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 DJ 무대가 펼쳐진 것인데요.

대한민국 3대 DJ로 평가받는 ‘DJ SCHEDULE1’의 디제잉으로 한층 더 고품격 DJ 무대가 완성되었습니다. 더불어 30여 자작곡을 발매한 랩하는 스타트업 대표 송태민의 신곡 ‘몽상가’는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IT업계의 꿈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IT콘서트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 DJ와 스타트업 하는 랩퍼의 컬래버레이션! 지금 시작합니다!

♫ M. MONSTER ‘GO DJ!’- DJ SCHEDULE1
♫몽상가(夢想家)- 어비 송태민 (feat. MC Notking, 강지만, 아세)

[IT콘서트 3-4]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IT콘서트’에서 댄스뮤직!

T타임의 상큼함을 담당하는 T캐스터 김소정! 그녀가 T타임을 통해 1년에 한 번씩 본업인 가수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히트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마치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리듬으로 이루어진 김소정의 신곡 ‘댄스뮤직’! T타임 밋친(美IT親) 콘서트에서는 ‘DJ SCHEDULE1’의 디제잉으로 더욱 돋보이는 무대 완성되었습니다. 온몸이 들썩이는 무대 함께 즐겨볼까요?

♫댄스뮤직-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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