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맹희 회장 시신 오후 늦게 서울 도착

입력 2015.08.17 (12:07) 수정 2015.08.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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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오늘 서울에 도착한다고 CJ 그룹 측이 밝혔습니다.

장례식은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조문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부친 빈소를 찾아 입관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맹희 CJ명예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으로 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향년 84살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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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맹희 회장 시신 오후 늦게 서울 도착
    • 입력 2015-08-17 12:08:01
    • 수정2015-08-17 13:24:44
    뉴스 12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오늘 서울에 도착한다고 CJ 그룹 측이 밝혔습니다.

장례식은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조문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부친 빈소를 찾아 입관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맹희 CJ명예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으로 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향년 84살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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