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사재 2천 억 기부키로
입력 2015.08.18 (11:46)
수정 2015.08.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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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사재 2천억 원 가량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이 명예회장이 어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자신의 개인 재산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명예회장의 개인 재산은 대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포함한 대림산업 관련 비공개 주식 등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때도 피해 복구와 유가족 성금으로 당시 재계에서 가장 많은 20억 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림산업은 이 명예회장이 어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자신의 개인 재산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명예회장의 개인 재산은 대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포함한 대림산업 관련 비공개 주식 등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때도 피해 복구와 유가족 성금으로 당시 재계에서 가장 많은 20억 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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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사재 2천 억 기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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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8 11:46:41
- 수정2015-08-18 13:00:06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사재 2천억 원 가량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이 명예회장이 어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자신의 개인 재산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명예회장의 개인 재산은 대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포함한 대림산업 관련 비공개 주식 등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때도 피해 복구와 유가족 성금으로 당시 재계에서 가장 많은 20억 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림산업은 이 명예회장이 어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자신의 개인 재산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명예회장의 개인 재산은 대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을 포함한 대림산업 관련 비공개 주식 등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때도 피해 복구와 유가족 성금으로 당시 재계에서 가장 많은 20억 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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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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