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총선 여당 승리…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 패배

입력 2015.08.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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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총선에서 현재 여당인 통일국민당이 승리하고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이 패배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스리랑카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와 전국구 225석 가운데 국민당이 45%의 득표율로 106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속한 스리랑카 자유당 등이 연합한 통합국민자유연맹은 95석을 차지했고 소수민족인 타밀민족 연맹이 16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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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총선 여당 승리…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 패배
    • 입력 2015-08-19 01:09:14
    국제
스리랑카 총선에서 현재 여당인 통일국민당이 승리하고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이 패배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스리랑카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와 전국구 225석 가운데 국민당이 45%의 득표율로 106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속한 스리랑카 자유당 등이 연합한 통합국민자유연맹은 95석을 차지했고 소수민족인 타밀민족 연맹이 16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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