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총선에서 현재 여당인 통일국민당이 승리하고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이 패배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스리랑카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와 전국구 225석 가운데 국민당이 45%의 득표율로 106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속한 스리랑카 자유당 등이 연합한 통합국민자유연맹은 95석을 차지했고 소수민족인 타밀민족 연맹이 16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스리랑카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와 전국구 225석 가운데 국민당이 45%의 득표율로 106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속한 스리랑카 자유당 등이 연합한 통합국민자유연맹은 95석을 차지했고 소수민족인 타밀민족 연맹이 16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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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총선 여당 승리…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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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1:09:14
스리랑카 총선에서 현재 여당인 통일국민당이 승리하고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 측이 패배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스리랑카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와 전국구 225석 가운데 국민당이 45%의 득표율로 106석을 차지해 제1당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속한 스리랑카 자유당 등이 연합한 통합국민자유연맹은 95석을 차지했고 소수민족인 타밀민족 연맹이 16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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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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