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쯤, 서울 동작구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용역업체 직원인 중국동포 31살 김 모 씨가 50대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목격자들은 김 씨가 아침 7시 쯤 50대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업무가 서툴다고 야단을 맞은 뒤 사라졌다 흉기를 들고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옆구리를 크게 다친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김 씨가 아침 7시 쯤 50대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업무가 서툴다고 야단을 맞은 뒤 사라졌다 흉기를 들고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옆구리를 크게 다친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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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단 맞자 앙심 품고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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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1:45:26
어제 낮 12시 쯤, 서울 동작구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용역업체 직원인 중국동포 31살 김 모 씨가 50대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목격자들은 김 씨가 아침 7시 쯤 50대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업무가 서툴다고 야단을 맞은 뒤 사라졌다 흉기를 들고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옆구리를 크게 다친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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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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