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지뢰 도발’ 여파로 파주DMZ 안보관광객 급감
입력 2015.08.20 (14:20)
수정 2015.08.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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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50일 간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등 민간인출입통제선 북방 안보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6만6천6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천591명의 57% 수준입니다.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사이 한달 정도 안보관광이 중단됐고, 지난 4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발 사건이 터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천591명의 57% 수준입니다.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사이 한달 정도 안보관광이 중단됐고, 지난 4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발 사건이 터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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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지뢰 도발’ 여파로 파주DMZ 안보관광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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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4:20:59
- 수정2015-08-20 14:40:32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50일 간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등 민간인출입통제선 북방 안보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6만6천6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천591명의 57% 수준입니다.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사이 한달 정도 안보관광이 중단됐고, 지난 4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발 사건이 터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천591명의 57% 수준입니다.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사이 한달 정도 안보관광이 중단됐고, 지난 4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폭발 사건이 터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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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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