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 씨와 부인 서정희 씨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세원 씨는 지난해 5월, 부인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서정희 씨는 두 달 뒤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서세원 씨도 지난해 12월 서정희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부인 폭행 혐의로 서세원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세원 씨는 지난해 5월, 부인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서정희 씨는 두 달 뒤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서세원 씨도 지난해 12월 서정희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부인 폭행 혐의로 서세원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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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서정희, 결혼 32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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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01:02:13
방송인 서세원 씨와 부인 서정희 씨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세원 씨는 지난해 5월, 부인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서정희 씨는 두 달 뒤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서세원 씨도 지난해 12월 서정희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부인 폭행 혐의로 서세원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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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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