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잇단 도발로 촉발된 남북관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이 판문점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 오후 6시 30분에 회담을 시작해 이 시각 현재까지 타결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이뤄지는 회담이어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회담 과정에서 여러 차례 정회를 갖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습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는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온 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 오후 6시 30분에 회담을 시작해 이 시각 현재까지 타결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이뤄지는 회담이어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회담 과정에서 여러 차례 정회를 갖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습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는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온 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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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고위급접촉 이틀째 계속…진통 겪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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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01:26:13
북한의 잇단 도발로 촉발된 남북관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이 판문점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 오후 6시 30분에 회담을 시작해 이 시각 현재까지 타결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이뤄지는 회담이어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회담 과정에서 여러 차례 정회를 갖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습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는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온 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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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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