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당뇨학회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유럽당뇨병학회의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유럽당뇨학회 부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에서 '당뇨 합병증 중 근육 감소증,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비교'라는 주제로 연구비 1억여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연구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유럽과 관련 국가의 당뇨병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 연구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유럽당뇨학회 부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에서 '당뇨 합병증 중 근육 감소증,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비교'라는 주제로 연구비 1억여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연구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유럽과 관련 국가의 당뇨병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 연구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당뇨학회, 한국인에 첫 연구비 지원
-
- 입력 2015-08-23 09:53:33
미국당뇨학회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유럽당뇨병학회의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유럽당뇨학회 부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에서 '당뇨 합병증 중 근육 감소증,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비교'라는 주제로 연구비 1억여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연구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럽당뇨병연구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유럽과 관련 국가의 당뇨병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 연구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