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와 21세기 미래교육연합 등 21개 보수 성향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그동안 북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정부가 원점 타격을 경고했지만 실행은 미진했다고 지적하며, 도발과 협상, 보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이고 철저한 응징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이어진 서부전선 포격 도발 등에 대해선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도발 시인과 사과를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북한이 도발을 일삼은 뒤 대화를 하려는 듯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는 남한 내에 유언비어를 만들어 국민 분열과 남남 갈등을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그동안 북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정부가 원점 타격을 경고했지만 실행은 미진했다고 지적하며, 도발과 협상, 보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이고 철저한 응징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이어진 서부전선 포격 도발 등에 대해선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도발 시인과 사과를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북한이 도발을 일삼은 뒤 대화를 하려는 듯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는 남한 내에 유언비어를 만들어 국민 분열과 남남 갈등을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북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
- 입력 2015-08-24 15:48:53
바른사회시민회의와 21세기 미래교육연합 등 21개 보수 성향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그동안 북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정부가 원점 타격을 경고했지만 실행은 미진했다고 지적하며, 도발과 협상, 보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이고 철저한 응징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이어진 서부전선 포격 도발 등에 대해선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도발 시인과 사과를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북한이 도발을 일삼은 뒤 대화를 하려는 듯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는 남한 내에 유언비어를 만들어 국민 분열과 남남 갈등을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최준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