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선학평화상에 아노테 통 대통령·굽타 박사

입력 2015.08.28 (19:21) 수정 2015.08.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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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평화상위원회는 오늘 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갖고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에게 각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아노테 통 대통령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하고 기후 난민의 인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업적을, 굽타 박사는 헌신적인 물고기 양식 기술 개발로 동남아시아의 빈민 구제와 식량 위기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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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선학평화상에 아노테 통 대통령·굽타 박사
    • 입력 2015-08-28 19:23:28
    • 수정2015-08-28 1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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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평화상위원회는 오늘 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갖고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에게 각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아노테 통 대통령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하고 기후 난민의 인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업적을, 굽타 박사는 헌신적인 물고기 양식 기술 개발로 동남아시아의 빈민 구제와 식량 위기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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