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식점 돌며 금품 상습 절도한 30대 구속
입력 2015.09.01 (16:04)
수정 2015.09.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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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전국 음식점을 돌며 금품을 훔친 32살 최 모 씨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쯤 대전시 관평동의 한 중국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전국 음식점 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7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집 배달부였던 최 씨는 18번의 범행 중 15번을 중국집에서 저질렀으며, 중국집 주방이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쯤 대전시 관평동의 한 중국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전국 음식점 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7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집 배달부였던 최 씨는 18번의 범행 중 15번을 중국집에서 저질렀으며, 중국집 주방이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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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음식점 돌며 금품 상습 절도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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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16:04:19
- 수정2015-09-01 16:06:30
대전 둔산경찰서는 전국 음식점을 돌며 금품을 훔친 32살 최 모 씨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쯤 대전시 관평동의 한 중국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전국 음식점 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7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집 배달부였던 최 씨는 18번의 범행 중 15번을 중국집에서 저질렀으며, 중국집 주방이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새벽 5시쯤 대전시 관평동의 한 중국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전국 음식점 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7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집 배달부였던 최 씨는 18번의 범행 중 15번을 중국집에서 저질렀으며, 중국집 주방이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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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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