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3.95% 폭락…중국 성장세 둔화 우려
입력 2015.09.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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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일본 증시가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도쿄증시에서 오늘 닛케이 225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여, 어제보다 3.95%, 724.79포인트 떨어진 13,267.48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PMI가 3년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도쿄증시에서 오늘 닛케이 225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여, 어제보다 3.95%, 724.79포인트 떨어진 13,267.48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PMI가 3년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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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케이지수 3.95% 폭락…중국 성장세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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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16:12:31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일본 증시가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도쿄증시에서 오늘 닛케이 225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여, 어제보다 3.95%, 724.79포인트 떨어진 13,267.48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PMI가 3년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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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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