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중학교서 부탄가스 폭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5.09.01 (16:25) 수정 2015.09.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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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해당 교실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체육 수업을 받고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스가 폭발하면서 교실 앞쪽 출입문이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이 중학교를 다니다 전학을 간 학생이 빈 교실에 침입해 부탄 가스 2통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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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중학교서 부탄가스 폭발…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5-09-01 16:25:13
    • 수정2015-09-01 18:13:09
    사회
오늘 낮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해당 교실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체육 수업을 받고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스가 폭발하면서 교실 앞쪽 출입문이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이 중학교를 다니다 전학을 간 학생이 빈 교실에 침입해 부탄 가스 2통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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